추모의 방식은 정말 다양할 수 있더라. 누군가는 작가님의 서명회에서 받았던 책을 꺼내 다시 읽고, 누군가는 영향 받은 구절을 수첩에 정리하더군. 나는 그분이 운영하던 블로그의 마지막 글에 댓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어. 출판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유작 출간 논의가 오간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앞으로 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고 있어.
2026-06-26 15:46:50
9
Declan
조언러
간호사
이런 소식을 들으면 항상 마음이 무거워져. 작가님의 책은 내게 위로가 되어준 친구 같은 존재였는데... 팬 카페에서 추모 게시판이 열리자 사람들이 앞다투어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있어. 어제는 첫 작품을 읽고 삶의 방향을 바꾼 독자의 글이 눈물을 자극했지. 출판사 측에서 전자책 버전을 일시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한 것도 따뜻한 배려였어.
2026-06-27 02:57:45
19
Ivy
정보통
강사
독립서점 연합에서 작가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를 준비 중이래. 주요 작품의 원고 스캔본과 미공개 삽화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되네. 내년에는 문학상 이름을 딴 신인 작가 공모전도 열린다고 하니, 그분의 정신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
2026-06-28 20:12:49
21
Andrew
조언러
운전사
별다른 행사 없이도 우리는 작품 속에서 그를 만날 수 있잖아. 내일은 유명한 그 장편소설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추억에 잠겨볼까 해. 생전에 인터뷰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하셨던 말씀이 특히 기억나네.
2026-06-30 12:13:35
9
Ursula
지식왕
강사
지난주에 떠오른 작가의 부고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어. 그분의 작품은 몇 년간 우리 삶에 깊은 울림을 주었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이 더욱 아프게 느껴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발적인 추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더라. 팬들이 좋아했던 작품 속 명대사를 모아 디지털 앨범으로 제작하거나, SNS에 추억을 공유하는 해시태그 운동이 확산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도 주요 서점에 추모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용히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야.
작가님의 유족 측에서는 공식적인 행사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역 문화센터에서 작품 낭독회 같은 소규모 모임이 논의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그분이 남긴 글귀를 다시 읽으며 스스로 추모의 시간을 가져볼 생각이야. 작은 행동이지만 진정성 있는 기억이 더 중요하다고 믿거든.
2026-07-01 0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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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지 3년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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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남극 탐사대에서 가장 유망한 대원이었다.
그런데 남극에 들어간 후, 나는 내 약혼자 구진혁의 첫사랑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 여자는 내 물자를 빼앗았을 뿐만 아니라 내 얼굴을 긁어 망가뜨린 후 나를 배에서 밀어버렸다.
불쌍하게도 내가 죽을 때 나는 구진혁과의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그녀는 내가 그녀의 물자를 훔치고 죄가 무서워 도망쳤다고 말했고 구진혁은 직접 보고서를 써서 나를 탐사대에서 지워버렸다.
이렇게 나는 과학 탐사대에서 모두가 경멸하는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나, 누군가 내 얼어붙은 시신을 발견했다.
지옥 같은 칼날들이 내 뼈와 살을 난도질하는 절망 속에서 나는 사력을 다해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희미해지는 의식의 마지막 끈을 붙잡고 겨우 버틸 무렵, 마침내 연결음이 끊겼지만 수화기 너머 오빠의 어조는 짜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왜 또 전화질이야?”
“오빠, 살려...”
하지만 내 간절한 애원은 다 끝나기도 전에 오빠의 사나운 목소리에 끊겨버렸다.
“넌 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냐? 이달 말 소월이 성인식 때 안 오기만 해봐,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말을 마친 오빠는 차갑게 통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전신을 찢는 극심한 전율과 참혹한 고통을 견디지 못한 채, 영원한 안식 속으로 눈을 감았다. 감긴 내 눈꺼풀 틈새로 피눈물 같은 물줄기가 소리 없이 흘러내렸다.
‘오빠, 굳이 오빠가 날 죽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나 이미 죽었으니까.’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에서 말기암 판정을 받은 날은, 나와 쌍둥이 언니 천지아의 스물두 번째 생일이었다.
나는 입원을 권하는 의사의 말을 뒤로한 채 병원을 나왔다. 마지막 생일만큼은 가족과 아무 걱정 없이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생일 파티 장소에 도착하자, 직원이 문 앞에서 나를 막아섰다.
이미 천씨 집안 딸 천지아의 생일 파티로 전체 대관된 곳이라,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었다.
유리창 너머에서는 오빠가 케이크를 들고 있었고, 아버지는 천지아에게 생일파티 주인공을 위한 고깔모자를 씌워 주고 있었다.
내 남자친구 고민재마저 환하게 웃으며, 천지아가 소원을 비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문밖에 30분이나 서 있었다. 그제야 고민재가 전화를 받았다.
“민재 씨, 나 막 병원에 다녀왔어. 지금...”
고민재는 내 말을 끊었다.
[너 원래 몸은 멀쩡하잖아. 오늘은 지아 생일이야. 무슨 일이든 나중에 얘기해.]
오늘이 내 생일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걸까?
엄마는 나를 낳다가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의사는 내가 엄마 뱃속에서 천지아의 영양분을 빼앗아, 언니가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 뒤로 모두가 나보다 겨우 5분 먼저 태어난 천지아에게, 내가 늘 양보해야 한다고 여겼다.
나는 손안에 있던 구겨진 암 진단서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더는 가족의 편애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한 번도 가족의 사랑을 가져 본 적이 없다면, 나는 영원히 떠나는 쪽을 택할 것이다.
6년 전-- 조유진은 손에 물을 묻혀본 적이 없는 부잣집 따님이었고 버릇없고 제멋대로였다. 배현수는 값이 싼 흰색 셔츠를 입고 있는 가난한 집안의 외로운 천재였다.
6년 후-- 조유진은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혼모로 비참하고 외로웠다; 배현수는 포브스 선정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고귀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대의 인물이 되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두 눈이 시뻘게진 채로 그녀의 귓가에 대고 증오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유진, 네 덕분에 지금의 배현수가 있게 되었어.” 그녀는 고개를 들고 눈물을 참으며 무심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그럼 배 대표님은 나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나 조유진이 아니었다면 배 대표님은 여전히 그때처럼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남자였을 테니까요!”
나중에 배현수는 그녀를 구석으로 밀쳐 아프게 하고 화를 내며 말했다. “조유진, 네가 감히 어떻게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어?”
그리고 또 나중에 그녀는 끝이 보이지 않고 깊은 바다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그녀가 말했다. “배현수, 이 목숨으로 갚을게. 난 이제 당신한테 빚진 거 없어.”
그리고 또 또 나중에는, 배현수는 미친 사람처럼 조유진이라는 여자를 찾아다녔다. 목소리만 닮아서도 안 되고, 생김새만 닮아서도 안 된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도 안 된다. 무조건 그녀여야만 한다. 그녀밖에 다른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배현수가 말했다. “유진아, 돌아와. 난 차라리 처음으로 돌아갈래. 이번에는 나를 죽여도 돼.”
【내용이 상상 이상으로 막장이고, 남주가 여주를 증오하다가 뒤늦게 사랑을 확인하면서 헤어진 커플이 다시 결합하게 되는 달콤하면서도 가슴이 찢어지는 남녀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송별아가 아이를 낳던 그 밤, 하강준은 첫사랑의 복수를 이유로, 피투성이가 된 아내를 차갑게 외면했다.
“포기해.”
잔혹한 한마디와 함께, 송별아는 수술대 위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바로, 하강준이 첫사랑 소시정을 자신에게 소개하던 그날로.
한때는 사랑밖에 몰랐던 송별아는 더 이상 어리석지 않았다.
이번 생에서는 두 사람을 기어이 엮어 주리라 다짐한다.
그리고 내민 건 단 이혼합의서 한 장.
하강준과 소시정, 두 사람을 완전히 송별아의 인생에서 지워버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결혼은 아직 끝내지도 못했는데, 송별아에게 먼저 날아든 것은 하강준의 사망 소식.
“하강준, 네가 이런 꼴을 당할 줄이야. 이걸로 우리 빚은 끝이야.”
송별아가 차갑게 돌아서려는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남자의 손이 하얀 천 밑에서 뻗어 나와 그녀의 손목을 붙잡았다.
“여보... 나한테 마지막 기회를 줘. 제발...”
첨성대(瞻星臺)에서 칠 일 밤낮을 보냈으나, 한상운은 김소윤을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삼 년 동안 가둬 두고, 매달 초사흘과 초이렛날이면 어김없이 그녀의 피를 석 잔씩 받아 갔다. 그러나 그녀는 단 한 번도 아프다 말하지 않았다.
그가 그녀를 궁으로 들여보내 임나연 대신 죽게 하겠다고 했을 때도, 김소윤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상운은 그녀가 마침내 마음을 꺾었다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굴복했고, 끝내 길들여졌다고 믿었다.
하지만 한상운은 알지 못했다.
김소윤은 그저 더 이상 그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다.
입궁하던 밤, 김소윤은 한상운이 건네준 죽음을 위장하는 약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임나연은 오래전에 이미 그 약을 진짜 독약으로 바꿔 놓은 뒤였다.
김소윤이 약을 입에 털어 넣으려는 찰나, 어좌에 앉아 있던 이연이 손을 뻗어 그녀의 손목을 움켜쥐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붉게 충혈된 눈에는 차마 감추지 못한 아픔이 어려 있었다.
뒤늦게 북쪽 변경에서 승전하고 돌아온 한상운은 미친 듯이 궁궐로 달려와 그녀를 찾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혼인 조서가 내려진 뒤였다.
...
김소윤은 직접 술을 따라 한상운 앞에 잔을 내려놓았다.
그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눈가에서 뜨거운 눈물 한 줄기가 흘러내렸으나, 끝내 웃으며 술잔을 비웠다.
“다음 생에는...”
한상운이 말했다.
“소신이 반드시 누구보다 먼저 마마를 알아볼 것입니다.”
그 말과 함께 그의 몸이 천천히 기울어졌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의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남아 있었다.
잠시 후, 김소윤은 손을 뻗었다. 더는 닿을 수 없는 그의 얼굴을 허공에 그리듯, 한 번, 또 한 번 더듬었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다음 생에는 부디, 너무 서둘러 오지 마세요, 한상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는 다양해요. 첫째로, 작가와 깊은 인연이 있는 출판사나 문화재단에서 추모 행사를 주최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해리 포터'의 J.K. 롤링처럼 특정 출판사와 오랜 협력 관계를 맺었다면, 그곳에서 전시회나 팬 미팅을 열기도 하죠.
둘째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인 추모 프로젝트가 이루어지곤 해요. 트위터 해시태그 캠페인이나 유튜브 리더스 토크처럼 디지털 공간에서 작품을 재해석하는 방식이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더라고요. 특히 젊은 세대는 이런 형식의 추모에 더욱 공감하는 것 같아요.
책장 정리하다가 우연히 SNS에서 해당 소식을 접했어요. 커뮤니티에 올라온 추모 글을 보며 허탈감이 밀려왔죠. 그 작가님의 '별을 삼킨 밤'이 청소년 시절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터라 더욱 아쉽더군요.
팬들이 자발적으로 추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글로 남긴 감동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는지 다시 깨달았습니다. 책꽂이에서 그 분의 작품을 꺼내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어제 '두고' 작가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어요. 그분의 작품은 독특한 서사와 깊이 있는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갑작스러운 별세가 안타까울 뿐이죠.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랜 투병 끝에 숨을 거두셨다고 합니다. 작품 활동 후반기에는 건강 악화로 창작 속도가 느려지기도 했지만, 끝까지 열정을 놓지 않으셨던 분이었어요.
팬으로서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두고'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언급하셨던 인터뷰인데, 이제 그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다는 생각에 더욱 서글퍼져요. 유족 측은 조용히 애도해 달라 부탁했지만, 작품 속에 남긴 유산만큼은 영원히 빛날 거라 믿습니다.
어제 서점에서 우연히 오래 전 사랑했던 작가님의 책을 다시 발견했어요. 그분의 작품은 제 청춘을 수놓은 특별한 추억이죠. 안타깝게도 작가님께서는 이미 세상을 떠나셨지만, 여전히 독자들 사이에서 그분의 문학적 유산은 살아숨쉴 거예요. 출판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말에 전집 발간 계획이 있다고 하더군요. 새로이 디자인된 표지와 미공개 원고가 포함될 거라는 소식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작가님의 글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깊이를 지니고 있어요. 재출간 소식이 알려진 후 독자 커뮤니티에서는 추모 글들이 이어지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전자책 버전도 함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시대가 변해도 진정한 문학은 다시 태어난다는 걸 이번 일로 실감하게 됐네요.
작가의 사망은 그들의 작품에 깊은 애도와 동시에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버터플라이 이펙트'의 작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때, 팬들 사이에서 미완성으로 남은 결말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어요. 어떤 이들은 원작자의 의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작품 자체가 독립적인 생명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미완성 작품은 때로 오리지널리티를 잃기도 하지만, 동시에 팬 아트나 2차 창작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도 해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경우 원작자의 건강 문제로 결말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 이후 다양한 매체에서 재해석되며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냈죠. 작가의 부재는 비극이지만,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은 항상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키죠. 작가의 사망 후 후속작 처리 방식은 저작권 소유자와 유족의 결정에 크게 좌우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미완성 원고를 다른 작가가 완성하기도 하고, '반지의 제왕'처럼 유족이 작가의 노트를整理해 출판하기도 해요.
하지만 팬으로서는 원작자의 독창성을 잃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게임 오브 스론즈' TV 시리즈가 원작을 넘어서면서 생긴 논란처럼, 후속작이 원작의 영혼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죠. 결국 완성되지 않은 이야기는 그 자체로 아쉬움을 남기지만, 때로는 미완의 매력도 있습니다.
이 질문은 정말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네요. 작가의 갑작스러운 부고 뒤에 남겨진 미완성 작품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곤 하죠. 예를 들어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히romu 아라카wa의 경우, 건강 악화로 작업 속도가 замед되었지만 미완성 상태로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반면 어떤 출판사는 다른 작가를 기용해 원작자의 스토리 라인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이때는 원작자의 유족이나 관계자들과의 협의가 필수적이죠.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자의 의도와 다르다'는 논란도 종종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미완성으로 남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