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지의 세계' 최종화를 다시 보면서 후속편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정말 끝내주는 결말이었지만, 미처 해결되지 않은 수수께끼들이 몇 개 남아 있어요. 주인공의 과거사라든가, 조연 캐릭터들의 뒷이야기 같은 것들 말이죠. 작가님의 인터뷰를 찾아봤더니 '캐릭터들의 여정은 완결됐지만 세계관은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히셨어요. 아마도 스핀오프나 프리퀄 형태로 새로운 작품이 나올 것 같더라고요.
팬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데, 특히 게임판과의 연동 가능성이 가장 화제에 올라 있어요.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전작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의 작품 성향으로 봤을 때, 내년 초쯤이면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2026-07-18 07:53:15
8
Yara
지식러
강사
창작물의 후속편은 항상 설레임과 우려가 공존하죠. 제 경우에는 첫 작품의 매력이 지나치게 확장되면서 오히려 퇴색하는 경우를 몇 번 목격했어요. 하지만 이번 작품은 다를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세계관 구축이 탄탄했고, 캐릭터들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거든요. 제작진이 후속편을 준비 중이라면, 주인공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낼 것 같아요. 어쩌면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시도할지도 모르죠. 어제 올라온 모 잡지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반전을 준비 중'이라는 발언이 있어서 더욱 궁금해지네요.
2026-07-19 17:16:02
2
Leah
멘토
셰프
후속편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 지난주에 작품의 원작 소설을 다시 읽었어요. 책 속에 영화화되지 않은 중요한 에피소드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3장의 그 사건은 후속작의 훌륭한 소재가 될 것 같아요. 제작사에서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팬아트 콘테스트를 열거나 굿즈를 새로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런 행보를 볼 때 후속편 제작이 암암리에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물론 제 예측이 틀릴 수도 있지만, 곧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랄 뿐이에요.
2026-07-21 18:33:07
3
Jack
해결러
비서
제가 좋아하는 그 작품 말씀이신가요? 후속편 소식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지만, 제작사 측의 최근 행보를 보면 가능성이 충분해 보여요. 지난달에 갑자기 OST 앨범이 재발매됐거든요. 보통 이런 경우 후속작 프로모션의 신호탄인 경우가 많았죠. 디렉터의 SNS에 올라온 수수께끼 같은 스토리보드 사진도 화제였고요. 물론 팬심에 지나친 해석일 수도 있지만, 작품 속에 숨겨진 복선들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설득력 있어요.
2026-07-23 06:17: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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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장순혁 중 º 단편
장순혁
0
813
때로는 미스터리, 때로는 로맨스, 또 때로는 판타지.
다양한 장르들로 이뤄진 중•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도사는 승상부에서 반드시 미래를 예지하는 딸이 태어날 것이라 예언했다.
나는 이마에 타고난 겹연꽃 문양를 감췄으나 동생은 날마다 이마에 꽃 문양을 그려 넣었다.
폐하의 어명 하나로 동생은 태자비가 되었고 나는 원하던 대로 서왕과 혼인을 했다.
그 후 5년 동안, 나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으로 강경헌이 황위에 오르도록 도왔다.
그가 즉위하던 밤, 나는 이마를 덮고 있던 두꺼운 분을 지우고 강경헌에게 비밀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그가 화를 버럭 낼 줄이야.
그는 내 이마의 살점을 도려내고 나를 거열형에 처해 처참히 죽였다.
“서정연, 네가 감히 지운이 이마에 있는 꽃 문양을 흉내 냈단 말이냐?”
“네가 먼저 짐을 택하는 바람에 지운이가 강림연과 혼인을 할 수밖에 없다. 지운이야말로 진정 내 황후가 될 사람이었다!”
“지난 5년 동안 너와 몸을 맞댈 때마다 난 역겨워 견딜 수가 없었다! 이젠 네 목숨으로 지운이에게 속죄하거라.”
...
다시 눈을 떴을 때, 강경헌은 대전 안으로 들어와 도사의 말을 끊었다.
“이마의 꽃 문양 하나만으로 어찌 하늘의 뜻을 지니고 태어났다고 할 수...”
“소자는 부황께서 전에 내려 주신 백지 조서를 바쳐 승상부의 둘째 딸, 서지운을 아내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첨성대(瞻星臺)에서 칠 일 밤낮을 보냈으나, 한상운은 김소윤을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삼 년 동안 가둬 두고, 매달 초사흘과 초이렛날이면 어김없이 그녀의 피를 석 잔씩 받아 갔다. 그러나 그녀는 단 한 번도 아프다 말하지 않았다.
그가 그녀를 궁으로 들여보내 임나연 대신 죽게 하겠다고 했을 때도, 김소윤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상운은 그녀가 마침내 마음을 꺾었다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굴복했고, 끝내 길들여졌다고 믿었다.
하지만 한상운은 알지 못했다.
김소윤은 그저 더 이상 그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다.
입궁하던 밤, 김소윤은 한상운이 건네준 죽음을 위장하는 약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임나연은 오래전에 이미 그 약을 진짜 독약으로 바꿔 놓은 뒤였다.
김소윤이 약을 입에 털어 넣으려는 찰나, 어좌에 앉아 있던 이연이 손을 뻗어 그녀의 손목을 움켜쥐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붉게 충혈된 눈에는 차마 감추지 못한 아픔이 어려 있었다.
뒤늦게 북쪽 변경에서 승전하고 돌아온 한상운은 미친 듯이 궁궐로 달려와 그녀를 찾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혼인 조서가 내려진 뒤였다.
...
김소윤은 직접 술을 따라 한상운 앞에 잔을 내려놓았다.
그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눈가에서 뜨거운 눈물 한 줄기가 흘러내렸으나, 끝내 웃으며 술잔을 비웠다.
“다음 생에는...”
한상운이 말했다.
“소신이 반드시 누구보다 먼저 마마를 알아볼 것입니다.”
그 말과 함께 그의 몸이 천천히 기울어졌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의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남아 있었다.
잠시 후, 김소윤은 손을 뻗었다. 더는 닿을 수 없는 그의 얼굴을 허공에 그리듯, 한 번, 또 한 번 더듬었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다음 생에는 부디, 너무 서둘러 오지 마세요, 한상운.’
6년 전-- 조유진은 손에 물을 묻혀본 적이 없는 부잣집 따님이었고 버릇없고 제멋대로였다. 배현수는 값이 싼 흰색 셔츠를 입고 있는 가난한 집안의 외로운 천재였다.
6년 후-- 조유진은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혼모로 비참하고 외로웠다; 배현수는 포브스 선정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고귀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대의 인물이 되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두 눈이 시뻘게진 채로 그녀의 귓가에 대고 증오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유진, 네 덕분에 지금의 배현수가 있게 되었어.” 그녀는 고개를 들고 눈물을 참으며 무심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그럼 배 대표님은 나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나 조유진이 아니었다면 배 대표님은 여전히 그때처럼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남자였을 테니까요!”
나중에 배현수는 그녀를 구석으로 밀쳐 아프게 하고 화를 내며 말했다. “조유진, 네가 감히 어떻게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어?”
그리고 또 나중에 그녀는 끝이 보이지 않고 깊은 바다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그녀가 말했다. “배현수, 이 목숨으로 갚을게. 난 이제 당신한테 빚진 거 없어.”
그리고 또 또 나중에는, 배현수는 미친 사람처럼 조유진이라는 여자를 찾아다녔다. 목소리만 닮아서도 안 되고, 생김새만 닮아서도 안 된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도 안 된다. 무조건 그녀여야만 한다. 그녀밖에 다른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배현수가 말했다. “유진아, 돌아와. 난 차라리 처음으로 돌아갈래. 이번에는 나를 죽여도 돼.”
【내용이 상상 이상으로 막장이고, 남주가 여주를 증오하다가 뒤늦게 사랑을 확인하면서 헤어진 커플이 다시 결합하게 되는 달콤하면서도 가슴이 찢어지는 남녀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어느덧 비밀 결혼 3년 차, 도아린은 늘 남편 배건후의 말을 고분고분 따랐고 독수공방에도 원망이라곤 하는 법이 없었다. 그런데 배건후의 첫사랑이 귀국한 당일, 먼저 이혼 합의서를 건네는 도아린. 하지만 되돌아오는 건 배건후의 코웃음뿐.
“왜? 다른 남자 생겼어?”
도아린은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네. 건후 씨는 날 아내로 인정하지 않아도 다른 남자는 내 남편이 되길 원하더라고요.”
많은 남자의 대시를 받는 도아린을 보고서야 배건후는 뼈저리게 깨닫는다. 도아린은 오래전부터 그의 마음속에 깊게 박힌 아름다운 장미라는 것을.
미필고 이우연 작가의 후속편에 대한 궁금증은 정말 많은 팬들이 공유하는 부분이죠. 작가의 독특한 필체와 깊이 있는 세계관은 '미필고'를 단순한 소설을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만들었어요. 최근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정확한 출간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더라고요. 팬으로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이우연 작가는 작품 하나하나에 엄청난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해요. '미필고'의 후속편 역시 그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신중하게 준비 중일 거예요. 출간일보다는 작품의 질에 집중하는 모습이 오히려 믿음직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분명히 놀라운 선물을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넥도 성호 작품의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큽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서 아쉽네요. 작가의 SNS를 보면 새로운 작업에 대한 힌트를 종종 남기곤 하는데, 최근에는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팬으로서 기다리는 마음은 계속 이어질 것 같아요. 후속편이 나온다면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보넥도 성호 작품의 매력은 그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에 있는데, 다음 작품도 분명히 놀라운 전개를 보여줄 거라 믿어요.
어제 새벽에 '마제' 공식 커뮤니티를 뒤적이다가 디테일한 힌트를 발견했어. 작가님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세계관 확장을 위한 신규 자료집 작업 중'이라는 발언이 있었거든. 2부 스토리보드 완성률 70%라는 소식과 함께 올해 말까지 원고 초안 완성을 목표로 한다더라. 작년 인터뷰에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미완성된 인물 관계도를 풀어낼 것'이라고 약속한 걸 생각하면, 아마 내년 1분기 쯤? 출판사 측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미공개 컨셉 아트를 보면 완전히 새로운 지도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 스케일이 더 커질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의 쌍둥이 동생 떡밥이 가장 궁금한데, 1편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내린 검은 실루엣이 확실히 복선이었죠. 작가가 최근 트윗에 '형제의 유전자 각인이 서로를 파괴하도록 프로그래밍되었다'는 난해한 메시지를 남겨 팬들 사이에서 열띤 해석이 오가고 있어요.
어제 서점에서 '이변'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아쉬움이 남더라. 작가의 블로그를 뒤져보니 후속작에 대한 힌트가 흩어져 있었어. 독자들의 열띤 반응을 의식했는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는 뉘앙스의 포스팅이 올라왔었거든.
출간 시기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미해결된 과거사가 복선으로 남아있는 걸 보면 확실히 계획은 있는 모양이야. 내년 중순쯤이면 소식이 들릴 거라는 커뮤니티 예측글도 보고, 기대감이 솟아났다.
이온 작품의 후속편 소식에 관심을 가져주시는군요! 저도 작가의 다음 책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인데,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초안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힌트를 남겼더라구요. 출판사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종종 접하는데, 편집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느라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어요. 아마도 내년 초까지는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전작의 세계관 확장을 암시하는 떡밥들이 많았던 만큼, 후속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조우가 기대됩니다. 특히 '시간의裂隙' 개념이 어떻게 발전될지 저희 팬덤 사이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작가 특유의 서스펠이 가득한 전개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질문은 정말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중요한 내용이네요. '롤링파스타'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터라,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작가의 인터뷰에서 잠재적인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들이 종종 있었어요.
창작 과정에서 후속편을 위한 떡밥들이 의도적으로 숨겨져 있었다는 분석도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죠. 물론 확실한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원작을 다시 읽어보거나 애니메이션 버전을 리마스터링 감상하는 식으로 기다림을 달랠 수 있을 거예요.
이리에 아키의 소설은 정말 독특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후속작에 대한 소식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작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최근 작업 중이라는 힌트를 던졌더라구요. 보통 그의 작품은 1년 반에서 2년 사이의 간격으로 출간되곤 했어요. 마지막 작품이 작년 봄에 나왔으니,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창작 과정은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죠. 특히 이리에 아키처럼 디테일에 집착하는 작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보면 항상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팬으로서는 조금 더 기다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