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동요를 추천해드릴게요. 'Five Little Pumpkins'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노래예요. 호박 다섯 개가 담장 위에 앉아서 장난을 치는 내용인데, 리듬이 쫀쫀하고 가사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요. 특히 손동작을 곁들여 부르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Monster Mash'는 좀 더 신나는 분위기를 원할 때 딱이에요. 1962년에 나온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죠. 댄스 파티에서 틀어도 잘 어울리고, 뮤직비디오도 꽤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할로윈 파티 플레이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랄까요?
영화로 영어를 배운다면 할로윈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죠. 'Hocus Pocus'는 가족 친화적인 마법사 코미디로, 대사가 명확하고 반복적인 표현이 많아 초보자에게 적합해요. 특히 "I put a spell on you" 같은 캐치한 대사는 입에 착 달라붙어요.
추천하는 또 다른 작품은 'Coraline'인데,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중급자에게 도전할 만한 속도와 어휘를 제공합니다. 주인공 코라린의 대사는 현실적인 표현이 많아 일상 영어에 가깝죠. 할로윈의 묘한 분위기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 두 작품이 딱이에요.
할로윈이라고 하면 역시 독특하고 눈에 띄는 코스프레를 하고 싶죠. 요즘 유행하는 좀비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얼굴에 가짜 피를 흘리거나 창백한 피부톤을 연출하면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좀 더 귀엽게 가고 싶다면 '코코' 같은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프로 삼아도 좋아요. 검은 드레스와 빨간 립스틱만으로도 우아한 느낌을 낼 수 있거든요.
반면에 공포물보다는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원한다면 '미니언즈'를 참고해보세요. 데님 dungaree에 노란색 티셔츠만 입어도 금방 분위기가 전환됩니다. 소품으로 바나나를 들고 다니면 완벽하죠! 시간이 없다면 간단한 뱀파이ER 코스튬도 추천합니다. 클래식한 검은 망토에 가짜 송곳니만 추가해도 충분히 멋집니다.
할로윈 메이크업은 평소와는 달리 과감하게 표현하는 게 재미죠. 특히 눈매를 강조하는 건 기본! 검은색 아이라이너로 날카로운 눈꼬리를 그리거나, 붉은 섀도우로 부어오른 듯한 효과를 내면 귀신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입술은 어두운 보라나 검은색 립스틱으로 칠한 후 흘러내린 듯한 느낌을 주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져요. 촉촉한 피부보다는 건조하고 갈라진 텍스처를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면을 착용할 계획이라면 메이크업이 가려질 수 있으니, 눈썹 위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문신이나 반짝이는 스팽글을 활용해보세요. 특수 효과용 혈액 젤이나 인조 상처 스티커는 섬뜩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중요한 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의 특징을 과장하는 거예요. 무서운 느낌보다는 유쾌하게 과장된 표현이 할로윈다운 매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