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인터뷰에서 작가님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현재 장편 외에도 개인 작업실 벽에 스케치북 가득 아이디어 초안을 그려두고 있다고 해. 완성도보다는 순수하게 재미를 위한 창작물들이라는데, 언젠간 그 중 몇 개를 정식으로 공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커. '귀귀' 같은 히트작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이런 끊임없는 실험 정신 덕분이 아닐까 싶어.
2026-06-03 15:37:16
1
Zander
추천왕
검사
귀귀 작가는 데뷔 전부터 동인 활동을 꽤 활발히 했던 걸로 알고 있어.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던 자작 캐릭터 디자인이나 팬아트를 보면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 특히 판타지 장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아서, '귀귀' 이전에도 비슷한 테이스트의 웹툰을 연재한 적이 있었어. 물론 당시에는 지금만큼 완성도가 높진 않았지만, 작품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개성 있는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
2026-06-05 05:56:45
1
Grayson
소설러
작가
귀귀의 작가님은 사실 여러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데, 특히 초기에는 좀더 개성적인 스타일의 단편들을 주로 그렸어. '귀귀'가 워낙 인기몰이를 하다 보니 다른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감은 있지만, 팬이라면 꼭 찾아봐야 할 숨은 보물 같은 작품들이 많아. 예를 들어 데뷔 초반의 한 단편집에서는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의 관계를 독특한 터치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실려 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귀귀'의 세계관으로 가는 중간다리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최근에는 장편 연재에 집중하면서 단편 활동은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 특별 기획이나 앤솔로지에 참여하기도 해. 그럴 때마다 작가님의 성장한 그림체와 스토리텔링을 확인할 수 있어서 팬들에게는 작은 선물 같은 시간이 되곤 하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길 바라는 마음이 커.
2026-06-05 10:55:47
5
Kimberly
독서왕
셰프
팬아트 계정에서 작가님의 미공개 숏코믹을 본 적이 있어. 공식 연재물과는 달리 유머 코드가 강조된 작품들이었는데, 의외로 개그 감각도 뛰어나더라. '귀귀'에서 가끔 터지는 유머 요소들이 작가님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보게 해주는 것 같아. 이런 잠재력 덕분에 차기작에서 완전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2026-06-05 12:42:31
4
Rowan
조언왕
학자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귀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로맨스물도 그렸더라구요. 캐릭터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그때부터 이미 탁월했어. 물론 지금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토리텔링으로 진화했지만, 초기작에서도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솔직한 필체는 여전히 살아있었어. 오히려 그런 다양성을 아는 순간 작가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다니까.
2026-06-07 1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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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섬의 색귀
묵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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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K
엄격한 성리학의 법도 아래 욕망을 거절당한 채 살아가던 조선의 네 여인. 절해고도의 고립된 쌍둥이 섬에서 그녀들은 거대한 짐승의 육신을 지닌 천한 머슴과 마주한다. 신분이라는 가식의 껍데기가 벗겨진 밤, 사내의 압도적인 파장 아래 자궁 속 깊이 잠들어 있던 격렬한 본능과 '색귀(色鬼)'가 마침내 깨어난다. 체면과 도덕을 집어삼킨 거친 파도 속에서, 네 여인은 거부할 수 없는 쾌락의 심연으로 거침없이 빠져드는데. 조선을 뒤흔들 치명적이고 잔혹하게 아름다운 수묵화풍 다크 로맨스 야담.
열녀문 아래, 젊은 과부는 밤마다 다른 남자를 골랐다. 낮에는 정절을 강요받고 밤에는 욕망을 숨기지 않는 윤해원. 거친 목수 돌쇠는 그녀의 흔적을 훔쳐 품고, 의원 허담은 예법 뒤에 집착을 감춘 채 차례를 기다린다. 한 번 열린 문 앞에서 사랑은 질투로, 질투는 소유욕으로 변한다. 마을은 해원을 색귀라 손가락질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다. 안길 남자도, 밀어낼 남자도, 끝내 버릴 남자도 오직 해원이 정한다.
찬사받는 소설가 도진, 우아한 갤러리 큐레이터 서아. 누구나 선망하는 완벽한 부부였지만, 그들의 결혼은 오래전 죽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천재 화가 이안이 나타나 서아의 삶을 뒤흔든다. 금지된 욕망에 빠져드는 아내, 그녀의 추락을 소설의 영감으로 삼는 남편, 그리고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내연남. 사랑도 예술도 아닌 집착만이 남은 세 남녀의 치명적인 심리전.
BL장르
"기대하겠습니다, 도련님. 당신이 얼마나 예쁘게 짖어줄지."
태성그룹의 오만한 막내아들, 채은성.
그의 발치에서 10년을 개처럼 기며 멸시를 견딘 수행비서, 윤석호.
하루아침에 가문은 공중분해 되고, 은성은 천문학적인 빚과 함께 길바닥으로 내몰린다.
비참한 빗속, 유일하게 손을 내민 구원자는 다름 아닌 석호였다.
은성의 가문을 제 손으로 완벽하게 파멸시킨, 과거의 충견.
"갈 곳 없으면 저희 집으로 가시죠. 이번엔 도련님이 제 침대 밑에서 기어 다니시면 되겠네요."
지독한 애증의 끝에서, 진짜 목줄을 쥔 주인은 누구인가.
계연수가 열네 살 되던 해에 가문의 가세가 기울었고, 열여섯 살에 혼인서를 들고 청귀세가인 사 씨 가문으로 시집을 갔다.
혼인을 한 지 3년 동안, 비록 남편의 태도가 냉담했지만 그녀는 아내의 직책을 다하며 현모양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의 남편은 외모가 준수한 데다 앞날이 창창해서 사람들은 늘 그녀에게 만족해야 한다며, 사 씨 가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눈이 내리던 날, 부군이 다시 한번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갔을 때 그녀는 비로소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열아홉 살이 되던 해, 부군이 후회할 것이라고 조롱하는 소리 속에서도 그녀는 고집스럽게 화리서를 들고 떠났다.
계연수는 원래 화리 후에 어머니를 모시고 강남으로 가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려고 했지만 경성 세가에서 가장 권세가 높고 차가운 남자가 그녀와 혼인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심서준은 추운 밤에 높이 걸려 닿을 수 없는 현달처럼 신분과 지위가 고귀했고, 차갑고 무자비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나와 혼인을 할지 이틀 동안 고민해 보거라.”
그리고 그의 마음속에는 다음 말이 준비되어 있었다.
‘싫다면 내가 몇 년 더 기다리지.’
계연수는 알지 못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심서준은 어린 시절부터 그녀에게 마음이 끌렸고, 그녀에 대한 소외 뒤에는 온통 자제와 숨겨진 다정함이 있었음을.
“날 갖고 싶다며?
그럼 내 놀잇감이 되면 돼.”
천지그룹 후계자 천 지안.
그의 앞에 아버지가 부도난 회사를 살려주며 데려온 '담보' 한 별이 나타난다.
지안은 별이를
아버지가 새로 들인 여자라
오해하며 혐오하지만
그녀가 2년 전 자신을 구원한
첫사랑인 줄은 꿈에도 모른다.
한편,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담보가 된 별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지안의 서늘한 모욕을 온몸으로
견뎌내야만 하는데.
지키고 싶은 첫사랑을 증오하며
소유하려는 포식자.
잔혹한 오해 속에 갇혀버린 비운의 담보물.
시작: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작하여
전개: 대학생 신분을 거쳐
결말: 직장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세계 방랑밥'의 작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제가 알기로 이 작가는 '식탐정 레이노'라는 작품도 그린 걸로 기억해요. 둘 다 음식을 소재로 다루지만 전혀 다른 매력이 느껴졌어요. '이세계 방랑밥'은 이세계 판타지와 요리가 조화를 이루는 반면, '식탐정 레이노'는 현실적인 미식 추리라는 점에서 작가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더라구요.
작화 스타일도 차이가 나는데, '이세계 방랑밥'은 부드러운 터치와 따뜻한 색감이 특징이라면, 후자는 좀 더 날카로운 선과 강렬한 컷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같은 작가가 그렸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요! 이런 다재다능함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귀귀'의 독특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귀곡'이나 '귀狩' 같은 작품도 꽤 매력적이에요. 둘 다 초자연적인 요소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죠. 특히 '귀곡'은 좀 더 어두운 톤으로 진행되는데, 주인공의 내면 갈등이 진하게 묘사되어 몰입감이 높아요.
또 다른 추천으로는 '도깨비'가 있는데, 한국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신선했습니다. 초반에는 가벼운 톤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깊어지는 전개 방식이 '귀귀'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도 섬세하게 그려져 오랜 여운을 남기더군요.
네, 그림자 영역의 저자는 몇 가지 다른 작품도 선보였어요. 특히 '어둠의 계약'이라는 작품은 그림자 영역과 비슷한 어두운 분위기와 복잡한 캐릭터 관계를 다루면서도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했죠. 이 작품은 주인공의 내면 갈등을 더욱 심도 있게 그려내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빛의 파편'이라는 단편에서는 그림자 영역의 미학을 유지하면서도 실험적인 스토리텔링을 시도했어요. 이 작품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저자의 역량을 다양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림자 영역을 좋아했다면 이 작품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카구야 님은 사랑을 선언하'의 작가 아카 아사는 정말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분이에요. 이 작품 외에도 'Instant Bullet'이라는 작품을 연재한 적 있어요. 다크 판타지 장르로, '카구야 님'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지만 여전히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가 일품이었죠. 아카 아사 작가의 매력은 어떤 장르를 해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그려낸다는 점이에요.
'Instant Bullet'은 비교적 짧게 연재됐지만, 세계관構築과 반전 처리에서 작가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카구야 님' 스핀오프 작업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작가님의 다양한 시도들을 보면 창작의 폭이 정말 넓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르시엘라고의 작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 작가는 독특한 화풍과 어두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유명한데, 실제로 다른 작품도 몇 편 발표했어요. 대표적으로 '베르세르크'의 삽화를 담당한 적이 있고, 단편 모음집 '흑의 서약'도 유명하죠. 특히 '흑의 서약'은 무르시엘라고와 비슷한 어두운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해요.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이 작가의 작품들이 대부분 단편이나 앤솔로지 형태로 나왔다는 거예요. 장편 연재는 무르시엘라고가 사실상 첫 번째인 셈이죠. 그래서인지 작품마다 완성도는 높지만 양이 많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도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먼작귀'의 작가님은 다른 작품도 꽤 유명해요. 특히 '신의 탑'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작품은 장르를 초월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 외에도 단편 만화들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가 일품이에요.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기대가 되는 작가 중 한 분이죠.
그런 질문을 들으면 '베르테르 효과'를 떠올리게 돼. 불쾌한 감정을 일으킨 작품의 작가를 찾아보는 건 인간의 본능적인 호기심이잖아. 내 경험으로는 작가들이 특정 테마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더라. 예를 들어 '파라다이스 키스'의 야자와 아이는 뒤틀린 관계성을, 츠츠미 유우기는 사회적 약자를 주로 다뤄. 하지만 한 작품으로 전체를 판단하기엔 창작자의 스펙트rum이 너무 넓어.
오히려 그 불편함이 작가의 시그니처일 수도 있지. '위험한 연구소'로 논란을 일으킨 후지모토 타츠uki는 이후 '체인소맨'으로 완전히 다른 평가를 받았듯이. 작품 목록을 훑어보면 놀랍게도 동일 작가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때도 있어. 불편함의 원인이 작품 선택에 달렸다면, 다른 작품에서는 전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도 몰라.
체감예보 만화로 유명하신 작가님은 사실 여러 작품을 선보인 경력이 있어요. 제가 처음 그분의 작품을 접한 건 '체감예보'보다 오래전에 나온 단편 모음집이었는데, 독특한 색감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이미 눈길을 끌었죠.
최근에는 장편 판타지물을 연재하시면서 세계관 구성에 대한 깊이를 보여주셨더라구요. 특히 캐릭터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은 여전히 살아있어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코하 작가는 정말 다작으로 유명한 분이죠! 코하 외에도 '하늘의 유실물'이라는 인기작을 만들었어요. 이 작품은 코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러브 코미디물인데, 캐릭터들의 유쾌한 상호작용이 매력적이었어요.
최근에는 좀 더 성인 취향의 작품도 선보이고 있는데, 그림체의 진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코하 팬이라면 작가의 다른 작품도 꼭 체험해보길 추천해요. 분명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