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에게 딸의 생일에 산에서 캠핑하자고 99번이나 부탁해서야 그는 겨우 허락했다.
다음 날 밤늦게 산 아래에서 딸을 찾았을 때, 그녀는 이미 죽어있었고 손에는 우리 가족을 그린 그림을 꼭 쥐고 있었다.
나는 딸의 시신 앞에서 통곡했지만, 박찬호는 오히려 SNS에 사진을 올렸다.
‘너와 아이는 나에게 보물 같은 존재야.’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그는 그의 소꿉친구와 작은 여자애의 손을 잡고 일몰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진의 왼쪽 아래에는 작은 손이 보였는데 그건 내 딸의 손이었다.
이 잔혹한 사진은 내 딸이 찍은 것이었다.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아 붉은 눈을 숨겨야 하는 소꿉친구 로운과 이슬. 다정하고 철두철미한 흑발의 로운은 흥분하면 눈이 변하는 덜렁이 금발 소녀 이슬의 정체를 매번 다정하게 숨겨준다.
부모님들의 보금자리인 펜션 ' 잔향'에서 서로의 유일한 비밀이 되어 자란 두 사람.
마침내 성인이 된 두 사람은 한여름, 친구들과 함께 숲 깊은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무해하고 싱그러운 두 사람의 몽글몽글한 힐링 로맨스 판타지.
동생 유진이 5개월째 컬러렌즈를 빼지 않고 있다.
나는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 유진이를 직접 병원에 데려갔다.
다행히 각막이 손상되진 않아 우리는 안약만 좀 처방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유진이가 이 일로 나에게 원한을 품을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유진은 내가 잠든 틈을 타 나에게 복수했다.
“눈은 재생 가능한 기관이야. 곧 염색에 성공할 뻔했는데 너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잖아!”
죽기 전, 나는 피투성이가 된 유진의 얼굴에 나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유진이는 소파에 앉아 친구에게 자신의 컬러렌즈를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유진이 착용한 것은 그녀를 죽음으로 이끌 렌즈였다.
“내 영혼을 갈아 넣은 빌딩이 무너졌다. 그리고 나는 20년 전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건축가 강진호.
재벌가의 충직한 사냥개로 살며 정상에 올랐지만, 남은 것은 원가 절감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과 시공사의 누명뿐이었다.
덤프트럭에 치여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눈앞에 나타난 파란색 시스템 창.
[시스템: ‘마에스트로의 눈(Lv.1)’이 활성화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20년 전, 인생의 첫 실패작을 내놓았던 대학 졸업 전시회 날!
내 앞에는 나를 파멸로 몰고 갔던 미래의 최 전무가 서 있다.
‘이번엔 네놈들의 부품으로 구르지 않는다. 직접 땅을 사고, 직접 설계하고, 직접 짓는다!’
"졸업하면, 우리 오빠 동생 말고 남자 여자 할까?"
나은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남선우는 그녀가 졸업하는 날 미국으로 떠나 버렸다.
아무런 설명도 어떠한 변명도 없이 , 마치 우리의 약속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아론그룹 전 회장 '안세희'와 아론그룹 전 전무이사 '한바다 밀러'의 입양 딸 안나은.
무한한 사랑과 애정으로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위해, 아론가에서 꼭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6년 후 어머니 안세희는 78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딸 나은의 손을 꼭 잡은 채 세상을 떠났다.
슬픔에 잠식된 채 검은 상복을 입고 서있는 나은의 앞에, 그가 나타났다.
6년 동안 연락한 번 없던 남선우가..
책과 커피 조합은 클래식한데, 자연광이 살짝 비치는 창가에서 찍으면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요. 책 표지보다는 펼친 페이지를 위주로 구성하고, 손으로 책장을 넘기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세요. 배경에 아날로그 감성의 노트나 펜을 흩뿌려두면 층위감이 생기거든요.
셔터를 누르기 전에 화면 구도를 꼭 확인해요. 상단 1/3 지점에 책 제목이 오도록 하고 나머지 공간은 여유롭게 채워보세요. 필터는 세피아톤보다는 '밝은 컨트리' 같은 옅은 톤이 페이지 질감을 살리는데 좋아요. 인스타 스토리용으로 찍을 때는 동일한 조명 아래서 3초 간격으로 연속 촬영하면 후보 선정이 쉬워진답니다.
정동진 해돋이는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죠. 그 순간을 잘 담으려면 먼저 위치 선정이 중요해요. 해가 뜨는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에 방해 요소가 없는 곳을 골라야 해요. 카메라 설정은 수동 모드로 조정하는 게 좋습니다. ISO는 낮게, 조리개는 f/8에서 f/11 사이로 맞추고 셔터 속도는 상황에 따라 조절하세요.
노출을 자연스럽게 맞추기 위해 브라케팅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해요. 삼각대는 필수이며, 렌즈 후드를 사용하면 잔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해돋이 직전의 색감 변화를 놓치지 말고, RAW 파일로 촬영하면 후보정이 훨씬 쉬워져요. 마지막으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넓은 샷과 디테일을 강조한 클로즈업 샷을 다양하게 찍어보세요.
우유니 사막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이에요. 특히 비가 내린 직후의 하늘과 땅이 거울처럼 비치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아침이나 저녁의 부드러운 빛은 사막의 끝없는 평면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삼각대는 필수품이죠. 반사되는 하늘을 선명하게 담으려면 장시간 노출이 필요할 때가 많아요. 구도에서는 지평선을 정확히 중앙에 배치하면 무한한 공간감을 강조할 수 있어요. 옷차림은 단색 계열로 통일하는 게 역동적인 배경과 잘 어울립니다.
셀카를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연스러운 표정이에요. 너무 억지로 웃거나 포즈를 취하면 오히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어요. 거울 앞에서 여러 표정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빛의 방향도 신경 써야 해요. 앞에서 비춰지는 부드러한 빛이 피부톤을 돋보이게 합니다. 창가나 조명 앞에서 찍으면 그림자 없이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셀카봉을 사용할 때는 카메라 각도를 얼굴보다 약간 높게 잡는 게 포인트!
참새를 찍을 때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작은 생명체라서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쉽게 놀라니까, 먼거리에서 줌렌즈로 조용히 관찰하는 걸 추천해요. 배경이 복잡하지 않은 공원나무나 창가 같은 장소를 선택하면 참새의 섬세한 털색과 대비가 돋보여요.
햇빛이 너무 강하면 그림자가 생기니까 오전 10시 전이나 오후 3시 이후의 부드러운 빛이 ideal이에요. 셔터속도를 1/500초 이상으로 설정하면 날갯짓 같은 순간도 선명하게 잡히죠. 참새가 긴장하지 않도록 천천히 다가가면서 연속촬영 모드를 활용해보세요.
밤하늘 사진을 찍는 건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 몇 가지 기본 원칙만 알면 누구든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흔들림 없이 장시간 노출을 주어야 하니까요. 카메라 설정은 수동 모드로 바꾸고, ISO는 1600 정도로 시작해보세요. 조리개는 가능한 한 넓게 열고, 셔터 속도는 20-30초 사이로 설정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위치 선택도 중요해요. 도시의 빛공해를 피해 가능한 한 어두운 곳을 찾아야 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스카이 가이드' 같은 앱으로 별자리 위치를 확인하면 더 흥미로운 구도를 잡을 수 있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 번 시도하다 보면 점점 손에 익을 거예요.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오후, 공원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 보면 가끔 전문가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배경을 예쁘게 담으려면 구도를 먼저 생각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벚꽃 나무 아래서 찍을 때는 하늘을 약간 넣어서 공간감을 주거나, 반대로 꽃잎에 초점을 맞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죠. 자연광을 이용하는 것도 핵심인데, 특히 해질녘의 golden hour에는 모든 것이 마법처럼 보여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HDR 모드를 켜두면 밝기 차이가 큰 배경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또, 평범한 풍경도 앵글을 살짝 틀어서 찍으면 독특한 느낌이 나죠. 요즘은 간단한 편집 앱으로 보정하면 프로급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사진은 결국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장소라도 누가 찍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니까요.
블루투스 셔터 리모컨이 정말 게임 체인저더라! 5만 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소품인데, 휴대폰 삼각대와 함께 사용하면 전문가 같은 셀카를 찍을 수 있어.
가장 좋은 점은 자연스러운 표정을 잡을 시간이 생긴다는 거야. 셀카봉으로 찍을 때처럼 긴장된 표정이 아니라 진짜 내 모습을 담을 수 있거든. 특히 노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앱과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구도와 각도를 시도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아.
배경도 중요하니까 공원이나 카페 벽면처럼 단색 계열의 깔끔한 공간을 찾는 게 포인트야.
보름달을 예술적으로 담아내려면 장비 선택과 타이밍이 핵심이에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에 200mm 이상의 망원렌즈를 추천하는데, 삼각대 없이는 흔들림을 피하기 어렵죠. 촬영 1시간 전부터 위치를 확보하고, 주변 조명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해요.
ISO는 100-200으로 낮추고, 조리개는 f/8-f/11 사이에서 조절하면 달 표면의 크레이터까지 선명하게 잡힙니다. 특히 '달 500 규칙'(초점거리÷500=최대셔터속도)을 적용하면 번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어두운 배경에 외곽선이 뚫린 달 사진을 원한다면 부분 측광 모드를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