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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Chapter 101 - Chapter 110

136 Chapters

제101화

오랜만에 엄마에게서 연락이 왔다. 리아는 덤덤하게 전화를 받았고, 또 덤덤하게 약속 장소로 향했다.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적은, 시내에서 한참이나 벗어난 식당. 식당에 들어서 이름을 말하니, 고개를 끄덕인 종업원이 구석진 룸으로 안내했다. 미닫이문이 열리는 순간, 리아는 아무 말도 못한 채 제 자리에 굳어버렸다. 구준현. 분명 그 구준현이 지연의 맞은편에 떡하니 앉아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리아야, 왔으면 들어와 앉지.”지연의 목소리에 쭈뼛쭈뼛 룸 안으로 들어섰지만 어디에도 앉지 못했다.구준현 옆이든, 엄마 옆이든. 어디든 불편한 자리였으니까. “이사님. 이 사람이 왜 여기 있어요?”“준현이? 우리 비서 실장 아들이야. 마침 같은 학원을 다닌다고 들어서, 엄마가 밥 먹자고 불렀어.”뭐? 구준현이 하필 이렇게 얽혀 있다고? 그것부터 이상했지만, 자신을 그토록 숨기기에 바쁜 사람이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한 부분이 가장 수상했다.결국 구준현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마주 보는 것보단 이게 더 나을 것 같았다. 준현이 물 잔을 밀어주며 생글 맞게 웃었다.“신기하다. 이렇게도 만나고.”“글쎄요.”지연이 작게 웃으며 리아와 준현을 번갈아 바라보았다.“리아야, 실장님은 엄마랑 같이 10년을 일했어. 좋은 분이야. 준현이도 오래 봐왔고.”“그래서요?”“잘 지내보라고. 또래 친구 있으면 리아도 좋잖아.”생각지도 못한 상황도, 엄마의 말도 모든 게 불편했다. 원하지 않는 맞선이라도 보는 것 같은 분위기. “친구는 누가 만들어 준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그래도. 쌩판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학원도 같이 다니고.”“제가 알아서 할게요.”툴툴거리며 대답을 하고, 수저를 들었다.빨리 밥을 먹고 이 자리를 벗어나야지. 오직 그 생각뿐이었다. “천천히 먹어.”준현이 물 잔을 더 가까이 밀어주었다. 짜증 나는 자식. 엄마도 이해가 안 됐지만, 이 새끼도 참 웃기는 새끼다. 부른다고 쪼르르 쫓아오는 건 또 뭐야? 괜스레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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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

준현의 등에 업혀 나온 리아는 식당 앞에 세워진 세단에 맥없이 태워졌다. 지연은 준현에게 차 키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리아가 예쁘다고 했던 말, 진심으로 만나보고 싶다고 했던 말. 믿는다.” “네. 정말 진심입니다. 이사님.” 맞다. 준현은 리아를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해버렸다. 이사님에게 들었던 그 도세준이란 사람은 보자마자 식겁할 정도로 무서웠지만, 자신이 보기에도 두 사람의 사이가 이해되지 않았으니까. 당연히 엄마라는 사람이 보기에는 더더욱 싫었겠지. 아무리 숨겨야 하는 딸이어도, 띠동갑보다 더 많이 나는 나이 차라니.정중하게 고개를 숙이고, 차에 올라탔다.조수석에 탄 리아에게 안전벨트를 채워주고 시동을 걸었다. 시야에서 차가 점점 멀어지자, 지연은 다른 차에 올라타고는 눈을 질끈 감았다.“미안하다 리아야. 방법이 이거뿐이라면... 어떡하겠니.”***한 시간쯤 달려 도착한 별장은 상상 이상이었다. 태어나 이런 곳이라곤 처음 와 본 준현은 입이 떡 벌어졌다. 부자들의 세상은 이런 거구나. 이런 대궐 같은 곳을 가끔 와서 쉬고 가는 별장으로 쓰는구나.리아를 안아 들고 별장 문을 열었다. 침실로 향해 침대 위에 눕히고, 헝클어진 머리칼을 정리해 주었다. 곤히 잠이 든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진짜로 욕심이 났다. 정말로 강리아를 갖고 싶었다.이사님은 이번 미션을 주며 기간도 제한하지 않았다.그저, 커플이 되기 전까진 이 별장을 나서지 말라고. 그게 다였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스무 살의 어여쁜 여자를 마음껏 따먹을 수 있는 곳에 갇힌 거잖아? 그것도 존나 부자가 된 것 같은 이 거대한 공간에?“고맙습니다. 강지연 이사님.”어깨까지 이불을 덮어주고 거실로 나오자, 테이블 위에 핸드폰 하나가 보란듯이 올려져 있었다.저장된 연락처는 딱 하나. 당연히 강지연 이사님이겠지.- 방금 별장에 도착했습니다. 리아는 아직 안 깨어났고요.전송 버튼을 누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가 걸려 왔다. “준현아. 리아가 체구가 작아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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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

룰루랄라 다시 욕실로 향한 준현은 커다란 욕조 안에 물부터 채웠다. 따뜻한 물이 순식간에 차올랐다. “아!”혹시 몰라 핸드폰도 챙기고, 와인셀러로 달려가 와인도 한 병 꺼냈다. 투명한 잔에 화이트와인을 반쯤 채우고 욕조 가장자리에 살포시 올려두었다.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자마자, 입에서는 탄식이 절로 터져 나왔다.“하... 진짜 집주인이라도 된 것 같네.”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꽤 여유로웠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둔 리아는 수면제에 취해 자고 있는데. 손목까지 꽁꽁 묶어놨는데. 구준현은 이미 도련님 행세에 푹 빠져있었다. “흠, 근데 넘어오긴 하는 거야? 되게 떽떽거리던데.”자연스레 시선을 내려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나름 탄탄한 가슴과 복근, 물속에 있으니 오늘따라 치골마저 섹시해 보였다. 좆 크기도 뭐, 이 정도면 평균 이상이지.아 맞다! 콘돔은 어떡하지? 생각도 못했는데, 설마 그것까지 준비했으려나? 곧바로 핸드폰을 들어 강지연 이사에게 문자를 보냈다. 전화로 하기엔 좀 민망한 질문이라서.- 이사님, 여기 혹시... 콘돔도 있나요..?- 리아 피임했어. 임플라논.안 그래도 리아의 의료 기록을 떼 보았던 날, 지연이 가장 치를 떨었던 부분이었다.그래서 이 말도 안 되는 방법까지 쓰며 도세준 곁에서 떼어내고 싶었고. 물론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 이런 일에는 임신이 직빵이니까. 하지만 팔을 째서 피임 기구를 꺼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엄마가 되기엔 너무 어린 나이고.지연과는 다르게, 준현은 임플라논이 뭔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 순간 한 가지가 더 확실해졌다. 마음껏 안에 싸도 된다는 말.와.. 진짜 오늘은.. 하나부터 열까지 야호 천지잖아. 살짝 짜본 바디워시 향도 끝내줬다. 보나 마나 뭐, 당연히 비싼 거겠지. 머리도 감고, 샤워도 평소보다 더 꼼꼼히 마쳤다.젖은 머리는 수건으로 대충 털어내고, 새 샤워 가운을 꺼내 몸에 둘렀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완벽한 도련님 그 자체였다.“후후, 도련님.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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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화

입을 크게 벌리고 쫍쫍거리며 귀여운 젖꼭지를 유린하던 그때, “으응....”리아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긴, 이 정도면 깨어날 때도 됐지. 말랑하던 꼭지마저 점점 단단해지고 있잖아. 흐릿하게 눈을 뜬 리아는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단숨에 캐치해 버렸다.가슴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너무도 생생했으니까.화들짝 놀라 헉, 소리를 내며 준현의 어깨를 주먹으로 마구 때렸다. “꺄악..! 너 뭐야!”“떽! 너라니. 오빠한테.”고개를 든 준현의 입술이 반짝였다. 가슴은 말할 것도 없이 침으로 범벅이었고. “너.. 너.....”이렇게 나올 줄 예상은 했어. 근데, 오빠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지 조금은 머리가 아프단 말이지?“리아야. 우린 오늘부터 커플이 될 거야. 그러다 보면 결혼도 할 거고. 아마... 애도 낳겠지?”“지, 지랄하지 마..! 비켜! 꺼져!”“재벌가에서는 기본이잖아? 부모님이 정해준 혼사, 정략결혼. 뭐 그런 거.”리아가 사정 없이 때리며 소리를 질러대자, 준현은 다시 가운 허리 끈을 집어 들었다. “흠... 오빠는 우리 리아 묶기 싫은데.”“미친 새끼야..! 내가 왜 너네 리아야! 개소리 씨발! 개새끼 씨발!”아무리 발악해도 손목은 다시 묶여버렸다. 마치 당연한 순리인 것처럼. 리아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커다란 눈에 눈물이 차오르고, 지금 이 순간 떠오르는 건 아저씨뿐이었다. “으아아앙.. 아저씨...!”“그러니까 왜 아저씨를 만나서 엄마를 화나게 만들어.”잠깐만, 아까부터 이 새끼가 하는 말들은 전부 이상함 투성이잖아?부모님이 정해준 혼사, 정략결혼도 기가 찼는데. 이건 또 무슨 헛소리야?“뭐? 엄.. 엄마?”“여기 강지연 이사님 별장이야. 그리고 나, 요리에 관심 좆도 없어.”“그게.. 그게 무슨...”“학원도 너네 엄마가 등록시킨 거라고. 너 꼬시라고.”말문이 막혔다. 지금 벌어지는 이 일이 다 엄마의 뜻이라고?그래서 학원에선 그렇게 싫다고 틱틱거려도 질척거렸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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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화

“개, 개새끼..”“왜 나한테 그래. 다 너네 엄마가 준비해 주신 건데.”“뭘 먹인 건데! 이 미친놈아..!”“최음제래.”덜컥 겁이 나기 시작한 리아가 손목을 풀기 위해 온몸을 뒤틀었다.낑낑거리는 그 모습에 준현은 자꾸만 웃음이 났다. 이 와중에도 새하얀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탄력 있게 흔들리는 젖가슴을 또 한 번 빨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리아야, 너 젖꼭지 되게 맛있더라. 오빠가 또 빨아줄까?”“흐아아아앙.... 아저씨... 아저씨잉...!”아까부터 자꾸만 아저씨만 찾아대는데, 솔직히 몸정이 제대로 들기는 했나 보네. 오빠는 마음이 꽤나 넓어. 그러니까 그딴 새끼랑 동거까지 한 너를, 적어도 더럽다고 여기지는 않고 있잖아.“노땅이랑 살아서 뭐해? 섹스도 한 살이라도 어린 내가 훨씬 더 낫지.”“누가 너랑 한데? 한댔냐고!”한시도 가만있질 않아서 그런가. 혈액순환이 빨라지며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에 점점 열이 올랐다.“응...?”“뭐야? 벌써 온 거야? 역시 재벌가에서 쓰는 약은 비싸고 좋은 건가 보다.”멍하니 눈을 깜빡였다.샤워가운 차림으로 팔짱을 낀 구준현의 모습이 자꾸만 아저씨랑 겹쳐 보였다.“아.. 아저씨..?”와... 저 정도로 몽롱해진다고?살기 어린 눈빛은 온데간데없이 순해지고, 손목이 묶였다는 사실도 잊은 듯 얌전해졌다. 조심스레 다가가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아오 말랑해. 아오 귀여워. “리아야. 아저씨 아니고 오빠.”“오...빠?”“응. 준현 오빠.”“흐읏... 으으응..”가슴을 조몰락거리며, 리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잔뜩 풀린 눈, 살짝 벌어진 입술까지.꼭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것 같아 아랫도리에 자꾸만 피가 몰렸다.“좋아? 이렇게 만져주는 거.”“하읏... 이상해요..”힘없이 흘러나온 존댓말에 더 꼴려버렸다. 최음제의 효과는 실로 대단하구나.“팬티도 벗겨줄까? 오빠가 우리 리아,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데.”그 말에 리아가 허리를 배배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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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화

이제는 방어벽을 완전히 해제한 채 앙앙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온갖 걸 다 해보고 싶었다.구멍에서는 물기를 머금은 소리가 질척하게 울렸다.“끄아앙.. 하아앙.. 안 돼요.. 하아앙..”손가락을 바짝 조여오는 질벽의 감각. 음핵을 공략하기로 마음 먹은 그는 혀끝을 세워 빠르게 튕겨냈다. “꺄으으으읏...!”갑자기 두 다리가 쭉 뻗어지더니, 하반신이 부르르 경련했다. 게다가 입술을 떼는 찰나, 투명한 분수까지 터뜨리는 기특한 보지. 눈앞에서 여자의 사정을 처음 본 준현은 당황하긴 했지만, 그만큼 또 짜릿했다.“아... 어떡해, 너무 귀여워.”“아저씨이... 아저씨..”“오빠라니까. 준현 오빠.”“오.... 빠... 하앙...”발딱 선 젖꼭지, 흠뻑 젖은 침대. 절정의 여운에 헐떡거리는 숨까지.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욕망이 화르르 끌어 올랐고, 그건 숨겨왔던 변태 끼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단단해진 젖꼭지를 손끝으로 굴리며 물었다.“리아야. 리아 방금 사정했잖아. 사정은 자주 하는 편이야?”“그런 말은... 부끄러워서..”다른 손으로는 물기가 흥건한 보지골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창피한 거 아니야. 리아도 클리토리스가 제일 예민하지? 여기 만져주면 질질 싸지?”예민해진 음핵을 지그시 누르고 동그랗게 굴리자, “아앙...! 거기..! 예민해요...!”왈칵, 따뜻한 애액이 뭉근하게 쏟아져 나왔다. 준현은 처음으로 깨달았다. 자신은 이런 저급한 대화에 꼴리는 취향이구나. 강리아가 선사하는 꼴림은 실로 대단하구나.“여기? 여기가 예민해?”부드러운 말투와는 달리, 음핵을 유린하는 손끝은 집요하기만 했다. 이성이 완전히 날아간 리아는 두 다리를 벌린 채, 오직 본능에만 충실한 모습이었다.“사정할 때는 어떤 느낌이야?”“읏.. 오줌.. 오줌 싸는 것.. 같아아...”솔직해서 더 미치겠는 지금, 그의 질문은 계속되었다.“진짜? 또 보여줄 수 있어?”“흐아앙.. 안 되는데...”아까부터 안 된다고 하는 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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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화

다리가 넓게 벌어지고, 핑크빛 골짜기는 흥건함을 유지하듯 반짝거렸다. 좆기둥을 붙잡은 준현이 자리를 잡고는, 귀두를 구멍에 맞췄다. 한 번에 넣지는 않았다.마치 슬쩍슬쩍 간을 보듯이, 끄트머리만 넣었다 빼며 벌어지는 모양을 구경했다. “흐아... 으아아.. 커요.. 커...”어떻게 이런 애가 다 있지? 생긴거며, 말투며, 신음이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미치겠잖아. “리아가 너무 싸서, 보지가 미끄럽고 따뜻해. 근데 오빠는 이 느낌이 뒤지게 좋아.” “으응... 좋아..” “리아도 좋아? 아직 다 넣지도 않았는데?” “좋아앙.......”허리에 힘을 주고, 남은 기둥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보지 속이 너무 뜨거워 자동으로 몸이 떨렸고, 쿠퍼액이 질질 새어 나오는 느낌이었다.“아앙...! 들어왔어... 이건 커요... 커요..!” “아... 자꾸 이러면 오빠 진짜 못 참겠는데.”찌걱찌걱, 제대로 된 피스톤이 시작됐다.삽입을 할 때마다 쫀득한 보지가 주는 황홀함이 배가되어 소름이 돋았다. “꽉 차요.. 읏.. 으앙...!”납작했던 아랫배가 볼록하게 솟아올랐다.체구가 작으니, 이런 게 좋구나. 좆이 넘나드는 모습이 굉장히 폭력적으로 느껴지잖아?“오빠 좆이 너무 커서, 리아 배까지 닿으면 어떡할 거야?” “으아앙... 흣.. 으응... 닿.. 닿아... 닿아...” 박동이 빨라졌다. 새하얀 젖가슴이 탱글 하게 흔들렸고, 쩍 벌어진 입에서는 야한 신음이 한시도 끊이질 않았다.“젖꼭지 만져봐. 얼마나 단단해졌나.”리아가 두 손을 올려 자신의 젖꼭지를 만져보았다. 그 감각이 짜릿했는지, 온몸이 부르를 떨렸다. 사람을 왜 이렇게 꼴리게 만들지? 도세준은 이 미친 모습을 매일 밤 본다는 뜻이잖아. 지금도 이렇게 꼴리는데, 약기운 하나 없이 자의로 저러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더 짜릿할까. “좋아? 리아가 만져도 좋아?” “흐응... 나, 나 자꾸.. 이상해져...”구멍 안을 들쑤시던 좆을 훅 뽑아냈다.처음 알아버린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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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화

찰박찰박, 음탕하게 젖은 소리가 한참 더 이어졌다.준현은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고는, 마치 자궁을 꿰뚫을 듯 박아버렸다.“하앙...!”“리아 자궁, 오빠 정액으로 꽉 채워 줄게.”“하아아아앙..! 뜨거워..! 뜨거운 게.. 막.. 막 들어와..!”젊은 혈기의 정액 줄기는 마치 오줌발 같았다. 자궁벽을 때려대듯 힘차게 뿜어져 나왔으니까.리아는 준현의 가슴 위에서 부르르 떨었고, 그 모든 줄기를 느끼며 자지러졌다.“하아앙.. 그만 싸.. 그만요..!”“자꾸 나오는 걸 어떡해. 이게 다 리아 때문이잖아.”“으아앙.....”마지막 절정을 느끼며 눈을 감은 리아는, 꼭 쾌락에 지쳐 잠이 든 모습이었다. 준현은 리아를 정자세로 눕혀 다리를 벌렸다. 작은 구멍이 옴찔거리며 정액을 토해내자, 손가락을 뻗어 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흘리면 아깝잖아. 그렇지?”대답은 없었다. 하지만 그 변태적인 행동은 한동안 이어졌다. 쾌락이 가시고 나니 나름 미안하긴 했는지, 젖은 수건을 가져와 리아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동시에 불안했다.뜨거웠던 몸이 식자, 꼭 최음제 약효가 떨어진 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났을 때 아까처럼 또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볼 것 같아서.작은 몸을 안아 들고 옆방으로 향했다.깨끗해진 몸을 보니, 체액으로 엉망이 된 침대 위에 눕혀둘 수 없었다. 하지만 침대 옆 협탁에는 최음제를 탄 물컵이 놓여졌다. 깨어나자마자 먹일 수 있게. 스스로 마셔준다면 더 땡큐고. ***“이 기지배는 왜 이렇게 굼떠.”요리학원 앞, 리아를 기다리던 세준이 시계를 바라보며 인상을 구겼다. 나올 시간이 지났는데 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오늘따라 수업이 길어지는 건가?핸드폰을 꺼내 문자 하나를 남겨두었다.- 빨리빨리 안 튀어나와?3분, 10분, 20분.. 시간이 흐를수록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뭘 하고 있든 답장은 존나게 빠른 기지배가, 오늘은 읽지도 않는다? 분명 평소와는 달랐다. 통화 버튼을 누르는 순간, 차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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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화

이제 의심 가는 세 사람은 확실하게 정해졌다.강지연, 구준현, 이용호.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용호는 아니다. 그 비열한 새끼라면 납치를 하자마자 사진부터 보내왔겠지. 왜 자꾸 강지연의 이름이 머릿속을 부유하는 걸까. 통화 이후, 딸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은 이 상황에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것도 존나게 수상하고. “준수야. OO요리학원에 구준현이라고 있어. 스물넷. 그 새끼 신상 좀 털어 봐.”“네. 잠시만요.”타닥타닥, 키보드 소리가 들리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그 새끼, 강지연 비서 실장 아들인데요? 이거 지금 우연입니까?”“확실해?”“네. 비서 실장 구민수 아들 구준현. 확실합니다.”아, 강지연 이 좆같은 년. 나한테서 강리아를 떼어놓기 위해 별 수작질을 다 떠는구나. 처음부터 진실을 알려주는 게 아니었는데. 엄마 자격도 없는 년이 어딜 또 나서서 지랄병이냐고.“마스터. 그 시각 근처 도로를 지난 차들 중, 세단 두 대가 성미식품 법인차량입니다.”“두 대?”“네. 한 대는 성미식품으로 향했고, 나머지 한 대는... 아예 외곽으로 빠졌습니다.”“주소.”“일단 경기도 쪽으로 출발하시죠.” 시동이 걸리고, 차가 튀어 나가듯 속도를 냈다. 정확한 상황은 몰라도, 구준현이 비서 실장 아들이라면 요리학원부터가 우연일 리 없다. 그나마 덜 불안한 건, 그래도 딸이니까. 설마 목숨이 위험한 그런 상황은 아닌 거겠지. “최종 도착지는 일산, 고봉산 근처입니다. 아무래도 별장으로 향한 것 같습니다.”“강지연은? 회사로 복귀한 거 확실해?”“예.”에라이 씨발, 그럼 지금 그 별장에 구준현이랑 강리아 단둘이 있다는 뜻이잖아. 이게 뭔 좆같은 상황일까.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이해되지 않았다. 이해될 리 없었다.“별장 입구 CCTV 해킹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쇼.”“준수야, 씨발.. 하...”“3분 만요. 마스터.”1분조차 1시간 같았다.목적지까지는 50분은 더 달려야 되는데 퇴근 시간이라 차는 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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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화

리아는 온 힘을 다해 침실을 지나 거실로 기었지만, 역시나 딱 거기까지가 한계였다.느려지던 속도는 이내 멈추고, 결국 바닥에 털푸덕 엎드린 자세로 고개를 숙였다.준현이 자세를 낮춰 허리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유린하듯 쓰다듬었다. “벌거벗고 어딜 가? 혹시 지금, 탐스러운 엉덩이로 유혹하는 거야?”“아.. 아니.. 아니...”“오빠한테 떽떽거리면 못써.”“하지 마.. 하....”“아까처럼 순둥하게 굴어야 예뻐해 주지.”엉덩이 골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보지 골을 쓸어내렸다. 허리가 붙들린 리아가 곧바로 꿈틀거렸지만, 준현은 귓가를 핥으며 속삭였다. “오빠 씨물도 잔뜩 받았잖아.”“으아... 하아...”역시나 손끝에 묻어나는 끈적한 애액.혀로 낼름, 손가락을 핥아 맛을 보고는 주방으로 향했다. 아까부터 눈에 띄었던 식탁용 의자. 한 번은 눕혀서 따먹었으니, 이번엔 꽁꽁 묶고 갖고 놀고 싶었다. 의자를 거실 중앙으로 질질 끌고 와 세워두고는, 욕실에 있는 샤워가운에서 허리 끈을 모조리 빼왔다. 이미 반항심이 사라진 리아를 일으켜 세우고 의자에 앉혔다. 상체가 흐느적거려 허리부터 등받이에 칭칭 감아 고정시켰다. 당연히 양팔도 함께 말이다.“리아는 참 신기해. 오빠도 미처 몰랐던 취향을, 이렇게 깨우치게 만들어주고.”“하아.. 하아...”가슴 윗부분도 마찬가지였다. 허리와 가슴 위가 꽁꽁 묶이니, 안 그래도 예쁜 가슴이 더 맛깔스럽게 도드라졌다. 고개를 숙여 젖꼭지를 개처럼 핥았다.이래야 좋아하니까. 우리 리아는 아주아주 예민하니까. 혀를 따라 발기한 젖꼭지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응... 하아앙...!”“귀여운 꼭지가 또 서버렸네.”진짜 부잣집 도련님들은 이러고 놀려나? 이런 음란한 행동을 눈치 하나 보지 않고 즐겨대겠지? 나도 강리아만 제대로 잡으면, 그런 인생은 아마 따놓은 당상일 거야.준현이 입꼬리를 올리며 씨익 웃었다.“가만 보니까, 묶인 모습이 더 예쁜 것 같아.”“못 움직여요.. 나.. 못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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