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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밤
휴~혜인이와 승제, 서주혁이 아주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어요..._백겸이라는 오만한 싸시코패스의 오랜 야심때문에, 그의 죽은아들과 아내를 부활하기 위한 실험용 몸이 되기 직전이예요~ 이들은 약물에 취해 의식이 흐릿하고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이고, 곧 백겸의 아들 기억데이터가 서주혁 몸으로, 백겸의 아내의 기억 데이터가 성혜인의 몸으로 옮기는 실험을 곧 실행 하려하는데... 이 위기상황을 누가 구해줄까요? 사라박사님이 혜인이의 엄마 나하늘인걸 얼른 자각하고, 실험을 방해하고 설씨가문 두 오빠가 이들을 구하고, 백겸을 처단하길...
Annie
정말 화나네요. 도대체 성혜인과 반승제는 언제쯤 행복해 질까요? 반승제가 진세운과 연락을 해서 성혜인이랑 같이 있는걸 알고 만나러 왔지만, 성혜인은 이상한 주사로 진세운 말에 무조건 복종하고, 애인행세까지 하고 있네 이 모습을 반승제가 보고 성혜인이 이상한걸 눈치를 채야 하는데, 그리고 진세운은 성혜인이 성씨가문의 잃어버린 딸인걸 알고선 반승제를 좋아했던 (이지은? 임수아?) 여자를 대역으로 속여 설인아의 계략에 그냥 죽게 만드네. 진세운은 아주아주 나쁜놈인데.. 반승제가 의심하기 시작 했으니 끝까지 의심 거둬들이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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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김에 잘 살아보자

다시 태어난 김에 잘 살아보자

김영애는 내 눈빛에 모욕감을 느꼈는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네 처지가 어떤지나 알고 있어라! 죄인 가문의 후손 따위가, 우리 아들 손가락 하나만큼의 가치라도 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말해 주지. 우리 이경이는 조만간 J시로 진출해서 귀한 집안 아가씨와 혼인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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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

특별한 사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는 아동을 유기하여 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M 국 경찰에 의해 기소되었다. 나는 이 뉴스를 봤을 때도 그냥 지나쳤다. 그것들은 모두 내 과거일 뿐이고 나의 행복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했다. “이정아! 내려와서 밥 먹어. 오늘 네 아빠가 네가 좋아하는 갈비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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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그림자

잿빛 그림자

그리고 ‘사랑하는 여보’라는 계정을 열어 꼼꼼히 살펴보았다. 상대도 부계정을 쓰는 것 같았다. 프로필 사진은 까맣게 되어 있었고 이름은 GQ, 카카오스토리에는 재민의 사진 외에 다른 유용한 정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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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아니, 몇 년도냐고?” “2011년3월25일, 금요일이야.” 재욱은 웃으며 날 바라보았다. “너 내일이 네 생일이라고 얘기했었잖아. 잊어버렸어?” ‘2011년?’ 나는 놀라서 멍하니 있다가 허벅지를 꼬집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올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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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카운트다운

신부의 카운트다운

주경안은 그동안 박세연에게 수도 없이 되풀이했던 이유를 다시 한번 꺼내 들었다. “조민애는 나의 은인이에요. 기증으로 아이를 갖게 해주는 건 은혜를 갚기 위한 것이고 다른 뜻은 없어요.” “세연이 주소 알려줘요. 가서 설명할게요.” 임지아는 그 말을 들으며 냉소했다. “주소 알고 싶어요? 꿈 깨요! 제가 왜 그쪽이 세연이 방해하게 내버려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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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천년의 기억

그저 오늘 처음 드는 밤이었을 뿐이거늘’ 그러나 그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또 다른 이미지가 떠올랐다. 이수가 도진에게 한 말. ‘부드러웠으나, 그 안에 담긴 작은 떨림. 이름을 부를 때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현의 귓속을 천천히 파고들었다. 이수는 세자의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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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도플갱어

안녕, 나의 도플갱어

뻑뻑한 눈을 비비며 잠시 고개를 젖혔을 때, 알고리즘이 무심하게 영상 하나를 띄웠다. [강현우 싱크로율 100% 이름은 윤해솔이랍니다.] “…말도 안 돼.” 심장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기분이었다. 홀린 듯 클릭한 화면 속은 어느 시골 바(Bar). 조명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무대 위에 한 남자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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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옥석

혈옥석

나는 옷으로 발을 싸맸고 천천히 계단을 올랐다. 옥섬돌의 끝은 텅 빈 곳이었는데 중간에 새빨간 액체로 가득 찬 커다란 욕조가 놓여 있었다. 강렬한 피비린내를 맡은 나는 코를 막았다. 새빨간 액체가 전부 사람의 피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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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의 불청객

내 결혼의 불청객

“원희야, 왜 또 맘대로 뛰어다니고 그래? 엄마가 병실에서 기다리라고 했잖아?” 원희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는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엄마, 새를 보고 싶어요. 내 곰 인형을 새에게 주고 싶어요. 그러면 새도 외롭지 않을 거예요. 새가 차가운 땅속에 혼자 있으면 외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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